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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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이명, 혹은 "귀울림"이라고 합니다.

정상인에서도 가끔 귀에서 소리가 나는 수도 있지만 이명 현상이 꾸준하게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이명의 주파수는 대개 3,000-5,000 Hz의 고음에서 나타나며 20dB 이하의 이명도 많습니다. 

소리는 저음일 때는 물소리, 바람소리 등으로 들리며, 고음조일 때는 매미 우는 소리, 금속성의 소리, '삐' 소리 등의 소리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느 때나 계속해서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때 특히 소리가 더 심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밤에 주위가 고요한 상태에서 흔히 이명은 더 큰 소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명과 동반되는 다른 증세로는 난청이 가장 많고 어지럼증, 두통 등이 함께 따라 올 수 있습니다.


01 이명의 종류

이명은 환자만이 느껴지고 주의사람은 들을 수 없는 "주관적 이명"이 있고 진찰을 하는 의사도 직접 환자의 이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객관적 이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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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이명
"주관적 이명"은 다시 고막성 이명과 체골성 이명(추체골은 달팽이관, 전정기관이 들어 있는 속귀를 이루는 뼈)으로 나누게 됩니다. "중이염"의 예처럼 귀에서 소리를 전도하는 경로에 이상이 생겼을 때 고막성 이명이 생깁니다. 평소에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에 의해 안 들리던 고막, 혈관, 근육에서 나는 소리들이 비정상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하며, 이 때는 마치도 맥박이 고동 치는 것처럼 이명이 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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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 이명
“추체성 이명”은 소리감각 신경에 이상이 생겨 신경자체 문제로 인해 청력이 떨어진 경우에 들리는 이명입니다.
달팽이관의 변형으로 소리 자극이 저절로 발생하거나 청신경(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는 신경)의 과민상태로 인하여 소리가 들리는 것을 추체성 이명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에는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들릴 수 있으며 소리의 강약에 변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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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명의 치료

" 이명은 불치병이 아니며 충분히 치료 또는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는 과거로부터 약물요법, 수술, 차폐요법, 물리적 자극, 식이요법, 최면술, 바이오 피드백, 긴장완화 및 영상, 척추지압요법, 침술 및 한방요법 등 수많은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시도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론 이명의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명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게 되지만 치료효과는 환자들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매우 제한적입니다. 최근에는 교육상담요법이나 이명재활치료, 주변의 환경음과 소리를 발생시키는 기계나 보청기 등을 활용한 소리치료법 등의 최신 요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